1. 들어가기 트랭글이 날 살렸다. 1-1 헤어짐과 홀로서기 5시50분 취사장에서 만나, 첫날 보다 가벼워진 배낭을 메고천왕봉을 향해 어그적 어그적 올라간다.부정한 것은 씻겨나간다는 통천문을 지났다랜턴에 한 줄기 빛을 의지한채 어둠을 물리는 찬란한 희망의 빛이 밝아온다.다 같이 약속을 한 것처럼, 환호성이 들린다와~~~~~~~~~ 3대가 복을 쌓아야만 볼 수있다는 천왕봉 일출 그것도 화대종주에 일출이라 그냥 아무말도 없이 넋 놓고 보기만 한다. 저 멀리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묵직함과 형용할 수 없는 기분...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희열감과 알 수 없는 눈물...그렇게 한 참을 본다.... 바라며, 인증샷을 찍는다. 연하천에서 장터목 그리고 천왕봉 일출까지 같이 했던 분들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처..
1. 들어가기 아이젠과 스틱은 좋은걸 선택해야...등산스틱 길이를 꼭!꼭! 확인해야... 2. Sopia를 찾아서... 화엄사에서 출발해 치밭목을 지나 대원사 주차장을 이르는 각 각에 첫 글자를 딴 화대 종주를 택했다. 지리산은 국립공원 제 1호로 근현대사에서도 빠질 수 없는 민족의 영산이라 일컫는다. 백두대간이 흘러왔다 하여 과거에는 "두류산"이라고 불렀고,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는 "지리산" 누군가는 백지연의 자동차 광고로 기억되는 곳지리산 그곳에 간다 2-1 가는 방법 서울에서는 기차를 타면 구례구역으로 바로 가지만, 대구에서 가는 방법은 신탄진에서 환승을 해야 한다. 오후8시에 출발할 기차 시간이 한 시간 정도 남아, 대구역 뒤쪽에 있는 기사식당에서 간단하게 김치찌개를 ..
1. 들어가기 준비물을 보기 전에, 어플을 하나 깔고 시작합니다 과거에는는 나침반+지도 등을 이용한 독도법으로 산행을 했다면요즘은 GPS를 기반한 가민 또는 순토등의 기계를 이용하여 산행을 준비한다. 하지만, 독도법을 모르거나 상동과 같은 기기는 고가이기에 가장 저렴한 어플로 최악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하나의 방책을 세워야 한다. 등산과 관련된 어플은 산길샘/램블러 등이 있다. 산길샘, 램블러 그리고 트랭글을 비교해 보자면 전자의 경우는 www.everytrail.co.kr 들어가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GPS를 다운 받아 직접 넣는 방식이고, 장점은 어플을 실행시키면 밧데리가트랭글을 실행시켰을 때 보다 오래간 다는 것이다. 트랭글은 지도를 다운받기 위한 트랭이 없을 경우- http://zaerac.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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