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기 두 줄 요약 1. 산악 날씨를 보니 금요일이 상고대 대박일듯2. 아이젠과 스패츠는 필! 유스호스텔 뒤쪽으로 들머리로 하여 용주암 뒤쪽능선을 타고 꿀집식당으로 하산 산행을 마친 오후 5시 40분까지 계속 눈이 내렸다. 2, 겨울을 짊어지고 팔공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 1시경팔공산에 눈은 녹지는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 잠긴채 버스에 몸을 싣는다 20여분을 달려 종점에 도착했다 걱정과는 달리 눈이 내린다 헉! 들머리에 도착해 한 컷 찍고 아이젠과 스패츠를 결합하고 선본재로 걸어간다 나보다 앞선이가 있다누구냐?넌!?곱게도 쌓였다 진행중 혼자 돌에 거치 시키고 한 컷 담는다 이제 요령이 붙었다 아직 자연을 담아 내기엔어설프다 30여분을 치고 올라 산불초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아무도 걷지 않은 눈..
1. 들어가기 -401번 종점 승하차-배고파서 공양간에서 배 채움 갓바위 한 바퀴1에서 봤던 갈림길(왼쪽)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확인차 한 번 더 다녀왔다.결론적으로 말하면, 뚜렷한 등로가 있었으나 송이채취로 인해서 10월31일까지는 입산금지된 길임을 알 수 있었다. 또 한, 이번에는 유스호스텔 뒤쪽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갓바위 초입에 계곡 근처에 있는 음식점 뒤쪽 능선을 이용하는 코스로 대략 5km정도며, 조망이 자주 터졌고, 조금 지루하다 싶으면 밧줄과 계단이 똭! 나옴으로 심심하지 않았다. 대략 주차장->꿀집식당 뒤쪽능선->못내미 바위->산불초소->용주암->갓바위->공양간->선본재->하산 다음에 갓바위를 간다면, 이쪽 능선으로 올라 인봉능선으로 하산하는게 갓바위 코스로는 베스트인 것 같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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