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팁: 제주 올레 3코스 표선해수욕장에 이른 아침에 도착했다면, 표선도서관으로 가자 박지: 5코스는 1) 공식안내소옆 잔디밭(그렇게 추천받음) 2) 본인:태웃개-화장실 ok 정자는 야영금지 팻말 ㅇㅇ 화장실 두꺼비집이 내려가서 전기가 안들어 옵니다 7월 11일 비가 세차게 내렸다. 텐트에서 우중캠핑 갬성을 느끼는데... -저기요? 안에 계세요? -네? -여기 야영금지 팻말 못 보셨어요? (나가보니 어제 잠깐 스친 아저씨임) -저기 부분만 금지고 여기는 괜찮아서 아저씨가 어제 아무말 안 하신거 아니에요? 저 여기서 어제 텐트칠 때 아저씨가 여기오셔서 다른 사람이 버린거 쓰레기 주워 가셨고, 제 얼굴도 보고 가셨고 다른 수 많은 사람들도 여기서 텐트 치고 있었는데 아무 말도 안 하셨잖아요? 금지라면 애초에 말..

주의: 2코스 동마트에서 3코스 시작 까지 슈퍼나 편의점이 없다 3코스 시작에서 신풍목장까지는 동네 슈퍼 한 군데 및 커피숍이 있다. 네이버 지도로 미리 탐색하는게 좋을것 이다. 특히 여름에는 박지: 그냥 올레 3코스는 표선해수욕장 야영장 추천 식당: 3코스 초입 성산 덕이네: 가격 맛 혜자 3코스 표선카라반국수 가격 및 혜자 - -우연찮게 들린 곳 인데, 육수가 정말 찐~하고 면을 여러번 토렴했는지 적당한 온도에 국물과 따로 놀지 않았다. 3코스 춘자 멸치국수--가격 및 혜자 -찐~~~한 멸치육수가 일품인 노포, 알고보니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한다 -오후 1시쯤 넘었는데 국수가 다 떨어졌다고 했다 운 좋게 내가 막차를 탐 -먹어본 멸치국수 중에 원탑!! 짝짝이들 보다 일출을 담으려는 진사님들 때문에 일..

주의사항: 1. 동마트에서 식수 및 먹거리를 구매해야 2. 온평포구까지 식당 및 식수를 구할 수 없다. 박지: 대수산봉-산불초소이 갈림길이다. 오른쪽 파란선을 따라가면 올레길 왼쪽으로 진행하면 1.5분 안에 데크 전망대가 있다 *새벽에 진사님들이 일출을 찍으시러 자주 오시는 모양인 것 같았다. 7월 8일 새벽 5시에 일어나, 텐트를 철수하고 일출을 맞이한다 제주 올레 2코스인 오조리 포구는 길이 참 예쁘다. 아침에 산책이나 가벼운 조깅 때리기 좋은 것 같다. 아침 일찍 걸으면, 좋은 점도 많지만, 약간(?)의 마이너스는 쉬고 싶은 곳에서 못 쉬는 거 먹고 싶은 식당이 아직 열지 않았다던가...그런 정도(?)인 것 같다. 며칠동안 성산일출봉은 정말 지겹게 본 것 같다. 앞으로 봐도 일출봉, 뒤로 봐도 일출..

박지: 말미오름 0. 들어가기 -너는 그리 싸돌아댕겼으면서 제주도를 가본 적이 없다고? -응 -왜? -그냥, 스코틀랜드랑 이미지가 겹쳐서 안 가본 것 같은데? 거기가 훨씬 더 원시스럽고 제주도 돌아다닐 돈이면 스코틀랜드 한 번 더 가고 말지 ㅎㅎ *여전히 싸돌아 다니고 있지만, 스코틀랜드만큼 좋은 자연을 가진(?) 나라는 몇 없는 것 같다. 1. 제주에 몸을 싣다 금주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상반기는 노잼이었다. 작년에는 울릉도를 돌아봤으니, 올해는 연평도나 제주도를 눈여겨 보고 있었다. 우연찮게 제주도에 올레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편도를 끊고 필요한 물품은 쿠팡으로 미친듯이 시키고 손가락 빨면서 오기만을 기다렸다. 가장 설레는 순간이다. 그리고 자켓이 물을 머금기 시작해서 발수..

0. 느낀점 1. 감탄한 순간이 많았다. 2. 용천수에서 알탕을 해보지 않은자 유죄 3. 어느 오름에서 자면서 처음으로 오싹함을 느꼈다. 4. 자신의 페이스대로 5. 결국은 오롯이 혼자가 감당해야 할 몫 6. 시작과 끝과 시작 그 길에서 감탄하는 날 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0-1 해수욕장 물 깨끗한 순서 직접 스노쿨 끼고 물속에서 시야 확보가 가능한 순서입니다 표선(반려동물 금지) >협재, 금능(가능)>김녕(?)>이호테우(?) 이게 제주 바다 하... 1. 준비물 모기와 혈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모기향이 필수! 김장비닐 2개 올때 갈때 베낭 싸는 용도// 보조 작은가방 스노쿨링/바우데 65L / 코오롱 에어로 1.5p 텐트 / 등산 스틱/ 헤드랜턴/ 팬티 3장 / 반팔 3장 / 반바지 3장 / 바우데 c..

박지: 1 오조리(2코스 초입) 2. 2코스를 조금 더 진행하면 (구) 오조리 감상소 (현) 이제하 공방? 화실 뒤쪽 희망휴게소 광장 정자+화장실 3. 식산봉 초입 데크 7월 7일 새벽4시 50분 짹짹이들 소리에 일어났다 텐트를 걷고 커피도 한잔 하면서 일출을 기다린다. 말미오름 일출 이 맛에 여행을 다닌다. 이 맛에 백패킹을 한다. 와~라는 감탄사 밖에 할 말이 없었다. 출발 하려는 찰나 수원에서 오신 목사님 내외분을 만났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한 시간 반을 보냈다. 교회는 끊었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기도를 부탁 드렸다. (덕분에 무탈하게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분들은 하산하고 한 분이 더 올라오셨다. 차림새가 한 눈에 봐도 올레길을 걷는 분이었다. (이 분과는 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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