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03. 일본 북알프스 백패킹

혹시나 종주? 를 생각한다면 역으로 타자
1 카미코지에서 보던 그 뷰를 느끼면서 탄다
2 다이키렛톤가? 무섭다면 중간 중탈이 쉽고 여기서
가리사와산장. 요오코로 탈출이 쉽다
3키다호다케 산장에서 못 넘으면 야리정상도 불가
4 키다호다케부터 시작되는 다이키렛토 하세가와피크 등을 타면서 왼쪽 뷰가 기가 막힌다
5 의외로 초반 힘이 있을 때라 다이키렛토야 이게? 라며 싱겁게 끝났을 수 있다ㅎㅎ
6 나카다케에서 야리산장이 보이는 심리적 안정

야리에서 호다케다케 산장까지는 체력이 70퍼 소진됐을 때 다이키렛토 콤보를 타게 되는데 박배낭메고 하기엔 쉽지 않다
오가며 만난 한국분들도 커다란 박배낭을 메고 미나미타케에서 중탈을 하는 분들도 있었고
보통 일본인들은 산장박이 아닌 텐트박일경우 5시 이전에 출발한다